News & Column

칼럼

칼럼

갱년기 감정기복, 이유 없이 오르내리는 마음을 다독이는 저녁

2026.11.08
갱년기 감정기복, 이유 없이 오르내리는 마음을 다독이는 저녁

아침에는 괜찮았는데 오후가 되면 이유 없이 울적하고, 사소한 말에 버럭 화가 나기도 합니다. 갱년기에는 몸의 변화와 함께 감정의 파도도 커지기 쉬워요. 나만 유난한 것 같아 속상해하는 분이 많지만, 많은 사람이 같은 시기를 지나고 있습니다.

감정이 출렁일 때는 '내가 왜 이러지' 하고 나를 다그치기보다 '지금 몸이 변하는 중이구나' 하고 이유를 알아봐 주세요. 이유를 알면 마음이 한결 너그러워집니다.

가족에게도 지금 내 상태를 솔직하게 알려 두세요. '요즘 내가 예민할 수 있어' 한마디가 서로의 오해를 줄여 줍니다. 가벼운 걷기와 충분한 잠도 마음의 파도를 낮추는 데 도움이 돼요.

감정의 파도는 지나가는 날씨일 뿐, 나라는 사람 전체가 아닙니다.

증상이 일상을 힘들게 할 만큼 심하다면 병원에서 상담을 받아 보세요. 오늘 저녁은 따뜻한 물에 손을 담그고 나를 다독여 주세요. 🌷

← 이전 글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