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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관리법, 평생 일해온 손에게 건네는 인사

2026.08.21
손 관리법, 평생 일해온 손에게 건네는 인사

손등이 자꾸 거칠어지고 잔주름이 늘어난다면, 오늘부터라도 간단한 손 관리법을 시작해볼 때입니다. 밥을 짓고, 아이를 씻기고, 물건을 나르고, 일터에서 하루를 채워온 손. 우리 손은 평생 단 하루도 제대로 쉬어본 적이 없을지 모릅니다.

그런데 정작 그 손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건넨 적은 별로 없었지요. 손등의 주름과 굳은살은 게으름의 흔적이 아니라, 성실히 살아온 세월의 훈장입니다.

잠들기 전 핸드크림을 손등부터 손톱 뿌리까지 꼼꼼히 발라주고, 손가락 하나하나를 지그시 눌러 마사지해보세요. 하루 5분이면 충분하고, 혈액순환에도 도움이 됩니다.

오늘은 잠시 손을 마주 잡고 가만히 바라봐 주세요. 로션을 발라주며 '그동안 고생 많았어' 하고 말을 건네보세요. 몸에게 건네는 다정한 말 한마디가, 마음까지 부드럽게 풀어줍니다.

손끝의 위로는 멀리 있지 않습니다. 오늘 내 손을 가장 먼저 안아주는 사람이, 나 자신이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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